어제의 감정을 오늘까지 끌지 않는다. 감정을 조절하고 지배되지 않는 방법_실천방법_원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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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감정을 오늘까지 끌지 않는다. 감정을 조절하고 지배되지 않는 방법_실천방법_원리는 하나

자기계발

by RiseAndShine 2024. 10. 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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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들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중에서...

 

 

1. 왜 항상 짜증이 날까?

 

어떤 일에든 쉽게 지치고 짜증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매사에 불만이며 부정적인 관점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다른사람에 비해 자주 이런 상황이 찾아온다고 느껴지는 사람의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의 원인이 아닌 자신의 마음속에 떠도는 과거의 좋지 않은 억눌린 기억과 경험, 부정적인 감정들을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하였거나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하지 못하여서 입니다. 

2. 어제의 감정을 오늘까지 끌어 들어지 않는다.

 

불교에서는 마음이 연쇄한다는 발상이 있다고 하는데 이를 '연기론'이라 불렀습니다. 무명(몰이해)의 상태에서 마음이 반응한다. 자극을 접했을때 반응해서 감정과 욕구, 망상이, 결생結生한다. 결생한 생각에 집착함으로써 어떤 마음상태가 된다. 그 마음의 상태가 새로운 반응을 만들어 낸다. 그 결과 온갖 고뇌가 생기는 것이다. 

 

o 안좋은일이 있었을때 결생한 분노 -> 사소한 일에도 가족들에게 심하게 화를 내게 된다

o 과거의 아픈좌절을 경험하였을때 결생한 분노 -> 사소한 자극에 도화선이 되어 별안간 화를 내게된다

o 학교에서 괴롭힘 당한 결생한 기억의 영향 -> 남앞에 서기를 두려워 한다. 

 

누구나 가질수 있는 감정의 결생은 새로운 자극을 접하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지뢰와 같이 작동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대부분의 사람의 내면에는 새로운 자극을 접하게 되면 결생하는 반응을 할 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심한경우 심리상담이나 약물치료를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기는 하겠지만 결생한 반응이 원인이이라면 그것만으로 완전히 해결될수 없습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자신의 마음을 자각하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괴롭움은 내 마음에서 일어나는 부정적 감정을 괴로움이라 생각하고 이것을 밀어내려 하는 동안 부정적인 에너지가 발산되어 우리뇌에 좋지 않은 신경전달물질의 전파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마음이 현재 상태에 이르게 된 데는 과정이 있을것이다. 라고 이해하고 한가지 부정적 반응의 배후에 있는 다른 반응에 눈을 돌려 보는 부정적 감정을 부정적이라 생각하지 않고 관점을 바꿔 문제를 바라보고 자각하는 것입니다. 

'아, 과거의 분노가 아직 남아 있구나' '또  그 생각이 들고 있구나. 하고 자각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분노를 밀어내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자각하며 수용하는 순간 그것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해 우리뇌는 그것을 스트레스로 인식하지 않고 점점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3. 과거의 감정에서 벗어나는 처방전

 

 o 제대로 알아차리고 반응하지 않습니다. 알아차리는 반응은 벗어나는 계기가 됩니다. 

 o 아이들이 화가나서 사탕을 주거나 관심을 다른대로 돌리면 금세 기분이 좋아지듯 감정에 반응하고 있던 마음을 감각으로 돌려 봅니다. 예를들어 부정적 생각이 든다고 자각되는 순간 밖으로 나간다거나 산책을 합니다.  운동을 해도 좋습니다. 

이 방법은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o 고민은 오래 지속시켜 결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있다면 반응의 원천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입니다.  괴로운일을 그만두면됩니다. 

 

당장은 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서로 이해할 수 있겠지, 당장은 곤란하지만 그러는 사이에 해결될 수 있을거야 라고 담대한 대로를 가져 봅니다. 글쓴이도 그렇게 해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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