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서울의봄" 통합을 위한 분열의 리더십: 사조직과 나르시즘의 위험한 영향력!!
2023.11.22.개봉한 한국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한달이 지나지 않은 지금 700만 관객을 넘어섰고 관객의 대부분이 2030세대라고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나르시즘,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기전에는 볼수 없었던 영화 주인공 전두광(황정민 역)의 강한 나르시즘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역사속 전두환 대통령은 강한 나르시즘을 가진 대표적인 리더이며, 이러한 나르시즘이 우리의 역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며 많은 아픔을 남겼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회를 보면서 사조직이 권력과 조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력이 여실히 드러하는 것을 보았고 아픈 역사를 안고도 우리사회 조직 곳곳에 있는 사조직의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
자기계발
2023. 12. 9.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