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2>머니투데이 김인한기자
챗GPT가 상황에 맞는 감정반응이 가능하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대화형 AI(인공지능) 챗GPT가 사람보다 '감정 인식' 능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감정 인식이란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인식해 그에 맞는 표현을 하는 능력이다.
22일 과학계에 따르면 조하르 엘리요셉(Zohar Elyoseph) 이스라엘 맥스스턴 에즈릴밸리대 박사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심리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Psychology)에 이같은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챗GPT는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이론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AI에 불과한 챗GPT가 감정을 식별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 결과, 챗GPT는 모든 척도에서 일반인보다 뛰어난 감정 인식 능력을 나타냈다. 챗GPT 점수는 5점 만점 중 2.84점을 기록했다. 챗GPT 학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한 달 후 실시한 두 번째 평가에서도 4.26점을 얻었다. 응답 정확도는 10점 만점에 9.7점으로 높았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챗GPT가 상황에 맞는 감정적 반응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정 인식 성능이 크게 향상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위 기사를 보고 실제 카카오톡의 대화에 나타난 상호작용에 대한 분석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실제 가스라이팅을 당해도 그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피해에 대해 입증하기 어렵습니다.
여려분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심리가 궁금한 사람에 대하여 물음을 입력하고 그때의 상황과 맞는지 안맞는지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맨 아래에 링크에 있는 내용을 챗gpt가 나르시즘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입니다.
대화에서 상사와 여직원의 대화에서 나타난 심리와 정서 상호작용 문제점을 분석해주세요
이 대화에서 나타난 상사와 여직원 간의 심리적 및 정서적 상호작용에 대한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대화에서 나타난 상사와 여직원 간의 관계는 심리적 불균형, 감정적 조작, 의존성, 그리고 나르시시즘적 특성으로 인해 건강하지 못한 관계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패턴은 여직원에게 정서적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상사의 행동은 전문적이고 적절한 경계를 설정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관계는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해결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대화의 패턴이 장기적으로 이어진다면, 여직원이 경험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법적으로 증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고려 사항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대화는 여직원이 겪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법적 증명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증거와 전문적인 평가 및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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